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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한류 콘서트로 활동 신호탄


7월11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한류 콘서트로 컴백

섹시가수 미나가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중국에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미나는 7월11일 중국 우시(無錫)에서 열리는 한·중 문화교류 15주년 기념 한류콘서트에 참가한다. 이 공연에는 아이비, 강타, 손호영 등 톱가수들이 총출동하며,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나도 합류하게 됐다.

미나는 "쇼케이스 이전까지는 연습을 위해서 모든 활동을 자제하려고 했지만 기다리는 중국 팬들을 위해서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고 참여 배경을 전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해외 최고 댄스 가수상'을 수상한 미나는 이번 무대에서 '전화받어'와 신보의 타이틀곡 '룩(Look)'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 '룩'은 해외 활동을 겨냥해 이미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로 녹음을 마친 상태다.

'룩'이 담긴 새 앨범 'MINASTASIA(미나 스테이샤:미나의 부활)은 7월9일 온·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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