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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 '막돼먹은~' 관심에 감사글 올려


'막돼먹은 영애씨' 인기 힘입어 시즌2 준비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연하남으로 출연 중인 최원준이 게시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최원준은 "우리 드라마가 어떻게 보면 모험과도 같은 새로운 형식의 시도였는데 주변에서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한 좋은 반응들도 많고 연장까지 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연기자들의 애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꾸준한 관심 가져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큰 사랑 부탁 드린다"며 글을 올렸다.

최원준은 극 중 이영애(김현숙 분)의 상대역인 연하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일맨' 답게 시종일관 생글거리는 눈웃음과 꽃미남 같은 외모로 막돼먹은 이영애 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극히 현실적인 상황 설정과 솔직한 묘사 등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회를 거듭할수록 큰 관심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첫 회부터 공중파 시청률 10%라 할 수 있는 케이블 시청률 1%를 넘어서며 눈에 띄게 선전하고 있다.

이런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던 '막돼먹은 영애씨'는 한 시즌을 더 연장키로 최근 확정됐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제작진은 "16부까지를 시즌1으로 일단락 짓고 2-3주 정도의 오프 시즌을 가진 후 9월 첫주부터 시즌2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9일 방영될 11회에서 이영애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연하남에게 취중 사랑 고백을 할 예정이라 앞으로 이 두사람의 애정 전선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회 '원나잇 스트레스' 편은 29일 밤 11시 tvN 채널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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