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미소년으로 변신한 윤은혜가 화제다.
윤은혜는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짧은 헤어스타일에 선머슴 같은 말투와 행동으로 변신,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은혜는 이 작품에서 생계를 위해 남장으로 변신한 고은찬 역으로 분해 열연중이며, 그녀를 남자로 오해한 공유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이다.

네티즌들은 '은혜의 변신이 신선하다' '훈남 느낌이다'라며 미소년으로 변신한 윤은혜의 모습을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녀의 남장 연기가 일단 합격점을 얻은 셈이다.
미소년이란 일반적으로 작은 얼굴, 크고 동그란 눈, 극히 남성스럽지 않은 신체 라인이 그 요소이며 윤은혜는 이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 또한 미소년으로 분한 윤은혜를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게 하는 요소다. 특히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고 동그란 얼굴은 미소년이 자주 등장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의 윤곽과 비슷해 그녀의 남장 연기에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의 이태희 원장은 "사람의 이미지는 얼굴 윤곽, 전체적인 몸매 라인 등과 함께 복합적으로 인식된다"며 "윤은혜는 전체적으로 작고 동그란 얼굴로 턱 끝이 짧은 동안이다. 이러한 얼굴라인과 짧은 헤어가 어우러져 미소년의 분위기를 내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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