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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미수다', 친정 같은 곳"


최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출사표를 던진 사오리가 KBS '미녀들의 수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사오리는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여전히 '미수다'는 내 친정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제작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밀려드는 섭외요청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오리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하며 안무 및 보컬 트레이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오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작곡가 김도훈이 소속된 '뮤직큐브' 및 제드&임창정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의 작사가 이강희, '거침없이 하이킥' OST 프로듀서 로빈 등과 함께 곡 수집 및 앨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수집된 데모곡만 해도 100여 곡이 넘는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그 동안 숨겨왔던 사오리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사오리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패널로 합류해 20일 첫 방송을 마쳤으며, 2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광고주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만능 엔터테이너를 향한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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