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섹시 컨셉트의 화보집을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영은 '이브의 유혹'이라는 타이틀로 제주도, 안면도, 서울 등을 오가며 화보집 촬영에 임했다. 120시간동안 쉴틈없는 촬영으로 서영은 심한 감기와 몸살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촬영을 계속 이어가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영은 "지금껏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었지만,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모두 표현한 것 같아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번 서영의 스타화보는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서영은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6개월전부터 꾸준히 몸만들기에 돌입해 원하는 몸매를 만들었으며, 본인의 의사에따라 마치 필름 카메라로 찍은 컷을 그대로 현상하듯 컴퓨터 작업을 하지않은 100% 원본 그대로 공개됐다.
서영의 스타화보는 23일 SKT를 통해 공개됐고, KTF와 LGT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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