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의 스타 사오리가 연기 도전에 이어 이번엔 CEO 변신을 선언하고 쇼핑몰을 오픈했다.
방송활동에 이어 사오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종합 패션 쇼핑몰을 연 것.

사오리는 일본의 패션 감각과 국내의 트렌드를 접목시켜 톡톡 튀는 자신만의 패션 센스로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한다.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피팅모델, 쇼핑몰 운영에 이르기까지 직접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진행해 방송활동과 병행하며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후문.
사오리는 "평소 패션이나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꼭 한번 나만의 쇼핑몰을 갖고 싶었다"며 "컨셉 및 아이템 선정 등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만큼 알찬 쇼핑몰이 될 것이고 오픈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사오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패널 출연 외에도 최근 tvN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하며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등 엔터테이너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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