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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양조위 정사신, 실연 논란으로 후끈


영화 '색, 계'(수입 마스엔터테인먼트)가 개봉 전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가 무삭제 상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서 검색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 영화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의 시선이 쏠리며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적인 감독 이안의 밀도 높은 연출과 두 주연배우의 연기에 대한 언론의 호평이 전해지며 영화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주연배우 양조위와 탕웨이의 강도 높은 정사장면이 실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 제한 상영가로 개봉하고 중국에서는 30분 이상 삭제된 채 상영할 정도로 '색, 계'의 정사 신은 격정적이고 수위 높은 장면을 선보인다.

약 11일 동안 감독과 주연 배우, 소수의 스태프들만 참여해 촬영한 문제의 정사 신은 두 주연배우의 체모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등 과감하고 적나라하게 묘사됐다. 때문에 미국과 중국, 홍콩에서도 개봉 당시 정사 장면 실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과연 실제냐 연기냐를 두고 영화 개봉 후 더욱 뜨거운 논란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색, 계'는 오는 11월 8일 무삭제판으로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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