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 연기자 김효서가 신세대 CF퀸 등극에 도전하고 있다.
MBC 공채 31기 탤런트로, 최근 '제2의 오연수'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김효서는 현재 팬틴을 시작으로 블랙빈 테라티, 지웰씨티, 타운젠트, 베스킨라빈스, 디오스, 애니콜, 하나대투증권 등 8개의 CF에 출연 중. 올해 광고 출연 편수를 두 자리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10월 초부터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이창훈의 장애인 여동생 석경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더 높아진 김효서는 현재 4개의 광고 출연 건을 협의 중. 이에 극소수의 톱스타들에게만 실현 가능한 광고 출연 편수 10편을 올해 안에 어렵지 않게 넘길 분위기다.
많은 CF에 출연하다 보니 파트너 또한 화려하다. 성유리(블랙빈 테라티), 고현정(디오스), 정일우(애니콜), 노홍철(타운젠트) 등 톱스타들이 대부분. 특히 노홍철과의 타운젠트 광고에서 선보인 탱고 장면은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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