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이 아찔한 섹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CN 10부작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기방 '영화관'의 에이스 기생 매창 역을 맡은 서영은 참판의 생일날 잔칫상 앞에서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붉은 색의 강렬한 한복을 차려 입은 서영은 "대감의 생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사온데 받아주시겠습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며, 섬세한 동작으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하는 것.
서영이 얇은 옷 안으로 실루엣을 살짝 보이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덕분에 촬영 당시 제작진도 조용히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화려한 색감과 영상미로 조선 기생의 아름다운 모습을 미학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라며 "영화 못지 않는 감각적인 화면과 화려한 섹시미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게 밝혔다.
서영의 섹시한 퍼포먼스는 20일 밤 11시 '메디컬 기방 영화관' 첫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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