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유일하게 시청률 톱10에 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한주간 시청률 조사결과 '무한도전'은 24.6%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이같은 기록은 드라마로 가득차 있는 톱10 중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이라 더욱 빛을 발했다.

1위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시작으로 2위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 3위 KBS 주말드라마 '대조영', 4위 KBS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까지 모두 드라마다.
또 6위 역시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 7위는 MBC 월화드라마 '이산, 8위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 9위 MBS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 10위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로 톱10중 무려 9개 프로그램이 드라마다.
'무한도전'은 지난 24일 멤버들 모두 댄스스포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이 댄스스포츠를 배우기 위해 초빙한 박지은 댄스스포츠 선수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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