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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MC, 컨텐츠 해외수출 가속화


국내 최대 종합 격투기 단체 '스피릿MC'가 IMG와의 컨텐츠 판매 대행 협상을 체결했다.

스피릿MC 주최사인 (주)엔트리안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략적 제휴 관계인 프로엘리트가 IMG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스피릿MC의 컨텐츠 판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피릿MC 대회 19회분(스피릿MC 13회분, 스피릿MC 인터리그 6회분)의 컨텐츠가 IMG를 통해 판매된다.

이 계약에는 IMG가 프로엘리트가 주도하는 격투 단체 네트워크의 컨텐츠 및 앞으로 제작될 컨텐츠의 판매를 대행하고 국제적인 스폰서 유치에도 IMG가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IMG는 골프, 테니스, 유럽 축구, 모터 스포츠 등 세계적으로 유망한 스포츠에 관련된 제반 사업을 영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이다.

이번 IMG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종합격투기가 전세계적인 메이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국내의 스포츠 컨텐츠가 그 수준을 인정받아 해외로 수출되는 첫 사례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주)엔트리안 박광현 대표는 "이번 협상을 통해 스피릿MC의 컨텐츠 판매 통로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스피릿MC가 국내 스포츠 시장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IMG 글로벌 미디어의 크리스 알브레치 사장 역시 "종합격투기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역동적인 스포츠"라며 "IMG가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종합 격투 컨텐츠를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또 IMG 미디어의 국제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미첼 마스켈리어 부사장은 "IMG는 TV, 라디오, 모바일, 광대역 통신과 관련된 40여 년간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며 "많은 팬, 양질의 종합 격투 컨텐츠가 IMG의 역량과 결합하는 이번의 협상이 모두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엘리트의 더글라스 델루카 최고경영자(CEO)는 "이제 프로엘리트 격투 네트워크가 기존 시장에서 보다 우월한 지위를 구축하게 됐다"며 "2008년 중반까지 전세계의 모든 대륙에 격투 단체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소견을 밝혔다.

한편 이번 판매 대행 협상에는 프로엘리트의 격투 단체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엘리트XC, 킹오브더케이지, 케이지 레이지 등의 컨텐츠도 함께 포함됐다.

조이뉴스24 /강필주기자 letmeou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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