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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 미니홈피는 '힘듦'…네티즌 '힘내라'


생방송 뉴스에서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문지애 MBC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힘듦'을 적고 마음고생을 드러냈다.

문 아나운서는 7일 오후 6시 30분 MBC 저녁 뉴스를 진행하던 말미에 클로징 멘트 후 인사를 하던 중 소리를 내며 웃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문 아나운서의 실수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긴장감, 책임감이 요구된다'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그런가' 등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문 아나운서의 팬들은 '힘듦'이라 적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 '누구나 실수는 한다' '기운 내세요' '방송 사고까지는 아니다' 등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힌편 문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을 비롯, '도전 예의지왕' '지피지기' 등 예능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등장,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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