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텐시러브가 라디오 게스트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보컬 고지후와 프로듀서 황예준으로 구성된 텐시러브는 최근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고민정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김현철의 오후의 발견', '붐의 FunFun라디오',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이언 김신영의 심심타파', '김정난의 라디오시티', '남궁연의 고릴라디오', '오세준의 P.S I LOVE YOU', '윤택 김형인의 두시가 좋아' 등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청취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특히 출연할 때마다 자신들의 타이틀곡인 '헤이 나우(HEY NOW)'와 각종 팝송 등을 라이브로 소화해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텐시러브의 보컬 고지후는 장나라, 백지영의 노래를 작사한 작사가로 더 유명하다. 또 황예준 역시 가요계에서는 실력파 작곡가로 알려져 벌써부터 가요계에서는 이 둘이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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