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몰래카메라가 떴다.
'미수다'는 최근 녹화에서 한국인들의 '코리안 타임'에 일침을 가하던 각국 미녀들을 향해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번주 릴레이 토크 주제인 '한국에 살면서 가장 아까운 시간편!'에 맞춰 준비한 이번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녀들이 한국인보다 더 시간 약속을 잘 지킬 수 있을 지 확인한 것.

미녀들의 시간관념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녹화날 아침 대기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고, 미녀들이 대기실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인 오전 9시30분부터 하나 둘 씩 도착하는 미녀들을 포착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약속시간 안에 도착한 미녀는 달랑 3명이라고. 또한 지각한 미녀들의 한국인보다 더한 가지각색의 변명들을 늘어놓았는데, 이 과정에서 미녀들의 엄청난 비밀들도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이계인 이루 이형철 변기수 라이언 등이 게스트로 나선 KBS '미수다'는 오는 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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