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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요트신, 배멀미 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


이훈이 "홍콩에서 요트신을 촬영할 때 배멀미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훈은 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제작발표회에서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는 요트신이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배우들은 정말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훈은 "동료들에게 '배에 타기 전에 멀미약을 두개씩 준비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멀미약에 있는 수면제 성분때문에 촬영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덧붙여 "마지막에는 모두 멀미약에 취해 김효진과 나만 남아 촬영을 했다. 그래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훈, 김효진, 김종서, 이종원, 최지나, 안용준, 신다은 등이 출연하는 '행복합니다'는 '황금신부' 후속으로 오는 9일 첫방송한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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