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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군인들 인기 힘입어 '콜렉트콜' 모델


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SK텔링크 '1682 콜렉트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첫 단독 광고 촬영을 마쳤다.

1682 콜렉트콜 관계자는 "소녀시대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며, 특히 티파니는 군인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로 선정돼 이번 광고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지면광고에서 티파니는 신병, 치어리더, 해적선장, 발레리나, 잠꾸러기 등 다양한 컨셉트로 귀엽고 발랄한 모습은 물론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티파니는 "첫 단독 광고 촬영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군인 분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녀시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파니는 1682 ARS 안내멘트도 자신의 깜찍한 목소리로 녹음했으며, 1682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sk1682)를 통해 이번 광고 촬영시 자신이 착용한 의상과 소품을 경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는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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