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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봉태규-이은, 5월엔 흥행 맞수?


최근 때아닌 결별설로 화제를 모았던 연예계 공인 커플 봉태규와 이은이 오는 5월 나란히 신작 영화를 선보인다.

7년 동안의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봉태규와 이은은 각각 새 영화 '가루지기'와 '외톨이'를 5월에 내놓을 예정이다.

오는 4월 3일, 제작 3년만에 개봉하는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주인공 차예련의 단짝 친구로 출연해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한 이은은 공포물 '외톨이'의 촬영이 한창이다. 극중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고은아의 친구이자 문제의 발단인 역할을 맡아 의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올해 첫 공포영화가 될 '외톨이'는 크랭크인 시점부터 개봉 시기를 5월로 정하고 촬영에 매진 중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사극 코미디 '가루지기'는 5월 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봉태규는 청년 시절의 변강쇠 역을 맡아 진지하고도 코믹한 모습을 연기한다. 연인 봉태규와 이은의 5월 극장가 흥행 대결이 이뤄질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코믹 사극과 올해 첫 공포물로서의 두 영화의 속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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