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윤현진 아나, 헤니 닮은 신랑 첫 공개


윤현진(30) 아나운서가 평생의 반려자를 처음 공개했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윤현진 아나운서는 "다니엘 헤니를 닮았다"고 자랑했던 신랑 브라이언 이(30)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첫 만남을 가진 후 교제 반년만에 전격 결혼에 골인했다. 수려한 외모의 예비 신랑은 미국 출생으로 하바드 웨스트레이크에서 명문 사립중고교를 마치고 펜실배니아대 와튼스쿨을 졸업한 엘리트. 현재 중견 IT업체 회장인 아버님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기독교 예식으로 진행되는 내일 결혼식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주례를 맡기로 했으며, 결혼식장에는 25인조의 오케스트라가 배치되어 웅장하고 기품있는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탤런트 정준호가 사회를 맡고 이무송-노사연 부부와 뮤지컬가수 하정 외 3인이 축가를 부른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현진 아나, 헤니 닮은 신랑 첫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