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이 성형 부작용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유채영은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에 출연, 성형에 대한 주제를 이야기하다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유채영은 당시 30만원을 주고 절개법으로 수술했다고 밝혔다.
수술을 받은 직후 성형 부작용으로 눈을 제대로 감을 수 없을 정도였다며 밥을 먹을 때도 아래를 쳐다 볼 수 없어 "엄마 반찬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어머니가 반찬을 들어서 보여주거나 말해줄 정도였다는 것.

유채영은 "10년에 걸쳐 쌍꺼풀 라인이 많이 내려가서 이 정도"라며 "아직도 눈꺼풀이 말려 올라가기도 하고 풀리기도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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