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필립, 도미노피자 모델로

2008년 '마음을 요리하다' 컨셉트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도미노피자는 남녀의 로맨틱 스토리와 제품의 특성을 연계, 메인 타깃인 20대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필립, 손담비를 남녀 커플 모델로 기용했다.

이필립과 손담비는 2008년 유망주로, 이필립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 손담비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도미노피자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손담비의 마음을 요리한 '내 생애 최고의 씬'은 도미노피자의 인기 메뉴인 '타이타레', '리꼬쏠레', '포테이토', '슈퍼슈프림' 4가지 피자가 한 판에 담겨있는 쿼트로 씬 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