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의 원조 한재석이 첫 일본 팬 미팅을 가졌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에 출연중인 한재석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갖고 이날 모인 500여 명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팬 미팅 현장에 참가한 팬들은 '조각미남 한재석', '보고 싶었어요 한상', '준세 오빠 사랑해요' 등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그의 일본 방문을 환영했다.
한재석은 자신이 드라마에서 착용했던 머플러와 모자 등 애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사진촬영하는 등 팬들의 환영에 보답했다.
팬들은 그의 애장품이 공개될 때마다 작품 캐릭터 이름을 연호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에서는 한재석이 출연한 '유리구두', '대망' 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되고 있어 그 인기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한재석은 "드라마 촬영 중에 이뤄진 팬 미팅이라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며 "꾸준히 일본을 찾아 많은 관심을 가져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날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재석 기자 간담회에는 일본 주요 방송 매체 등 유수 언론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현지 관계자는 "한류스타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한재석의 공식적인 첫 일본 방문이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태양의 여자'에서 절제된 감정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한재석은 일본을 시작으로 중화권으로 영역을 넓히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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