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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김장훈, 컴백은 7월4일 전주 공연


28일 서해안페스티벌 공연 중 실신해 보령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던 가수 김장훈이 의식을 회복해 서울로 향한 뒤 2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 재입원했다.

김장훈은 서울 동부이촌동의 한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정밀 검사를 받은 뒤 큰 병원으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김장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절대 안정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라디오를 비롯한 모든 방송 스케줄을 취소하고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과를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파도 공연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워낙 강해 오는 7월 4일부터 전주에서 열리는 공연인 '김장훈 원맨쇼' 소극장편이 아마 첫 복귀무대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28일 오후 9시35분경 충남 보령시 신흑동 공영주차장(구 대천자동차극장)에서 서해안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을 갖던 중 쓰러졌다.

과로로 인한 실신으로 쓰러진 김장훈은 무대 뒤로 도착한 의료진에 의해 심폐소생술 처치를 받은 뒤 응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에 도착한 김장훈은 정밀 검사를 받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근육이완제와 영양제 등을 맞은 뒤 일단 몸을 회복했다.

병원 측은 김장훈에게 절대 안정이 요구된다며 입원을 권유했지만, 김장훈은 낯선 곳보다는 집과 가까운 서울로 가서 안정을 취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판단해 서울행 차에 올랐다.

김장훈은 지난 23일부터 무대 총연출자로서 쉴새 없이 무대 준비를 하느라 건강이 악화됐으며, 무대에 오르기 전 유난히 식은땀을 많이 흘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장훈이 쓰러져 무대를 떠난 이후 조영남, 슈퍼주니어-해피 등의 가수들이 자신의 순서를 마쳤고, 공연은 윤도현의 '사노라면'과 노브레인 등의 '젊은 그대'를 엔딩곡으로 오후 10시38분경 예정보다 일찍 막을 내렸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현철 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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