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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6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로 12집 활동 포문


김건모가 6일 아이돌 스타 슈퍼주니어가 진행하는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 12집 앨범 활동을 개시한다.

김건모는 지난 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쳤으나 '초콜릿'은 6일 밤 12시30분에 편성이 잡혀 이 날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가 컴백 첫 방송이 되는 셈.

김건모는 지난해 4월 23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슈퍼주니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그날 일일DJ로 나서 대선배의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송 2시간 내내 진땀을 흘렸다는 김건모는 "통장의 입금도 없이 오로지 의리로 DJ자리를 채워줬으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손님 대접을 받고 와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사고 후 1년 4개월 여만에 '보은 방송'을 하게 됐다"며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심을 보여드리기엔 '기립 방송'으로도 모자라다"고 화답했다.

김건모는 이날 방송에서 '키스(kiss)' '하루' '사랑해' 등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며, '키스'의 뮤직비디오 촬영 뒷얘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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