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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미니홈피에 '아직 죽기는 이르다'…삶에 대한 열정 드러내


21일 새벽 교통 사고로 세상을 뜬 모델 출신 탤런트 이언(27, 본명 박상민)이 미니홈피에 남긴 글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이언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KBS '최강칠우'의 배역이었던 '자자'로 분장한 채 휴식하는 사진과 함께 '아직 죽기는 이르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지난 1월에 올린 글에 '살아남자. 웃으면서 미친듯이 즐기자. 세상은, 그리고 인생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고 써 삶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언은 '라이프'란 테마에서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깊은 고뇌와 행복에 대한 갈망의 글들을 올려 자신의 인생을 사랑했던 건강한 젊은이의 모습을 투영해냈다.

이언은 21일 새벽 KBS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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