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주연의 '개와 늑대의 시간'이 한일 양국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다.
내달 14일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 서울드라마페스티벌2008은 24일 한일 네티즌을 대상으로 드라마와 남여 주연배우 인기투표를 실시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현재까지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한국 네티즌들은 베스트 드라마로 '개와 늑대의 시간'이 50.1%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커피프린스 1호점'(31.9%)가 2위, '쾌도 홍길동'(4.1%)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자배우 베스트는 이준기가 5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이어 공유(30.1%), 정원창(4.5%) 순이다. 관심이 모아지는 여자배우 베스트는 윤은혜(34.8%), 남상미(32%)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으며, 성유리가 17.9%의 지지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이 뽑은 인기 투표 순위는 드라마 부문은 '개와 늑대의 시간'이 50.6%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어서 '커피프린스 1호점'(31.3%), '쾌도 홍길동'(3.9%)가 경쟁하고 있다.
남자배우 베스트는 이준기(50.6%), 공유(31.2%), 강지환(4.2%) 순이었으며, 여자연기자 부문은 윤은혜(35.6%), 남상미(31.7%), 성유리(15.5%)가 경쟁을 벌여 한국 네티즌의 투표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야후코리아 및 야후재팬을 통해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인기투표는 23일 기점으로 모두 100만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행사 진행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일본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인기투표 결과에 따라 내달 14일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야후! 네티즌 인기 드라마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한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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