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진실(40)이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최진실은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진실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최진실의 사망 소식을 다룬 기사에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너무 안타깝다' '제발 오보이길 바란다'는 반응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최진실은 최근 故 안재환의 자살과 관련, '최진실이 사채업자를 내세워 25억원을 빌려줬었다'는 악성 루머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찾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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