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사직구장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이 경기 시작 35분만인 6시 35분 전석 매진됐다. 3만석 전체가 매진됐으며 입장권 판매 금액은 무려 4억49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인터넷 예매분 2만6천장은 발매 30분만에 일찌감치 매진됐고, 현장판매분 4천장도 판매 시작 3시간 35분만에 동이 난 것이다.
뜨거운 열기로 입장권이 불티나게 팔린 가운데 사직구장과 인근 지역에는 의경 병력 3개 중대가 투입돼 사고 예방 및 암표 단속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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