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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걸-이다인, '그들이 사는 세상' 감초 캐스팅


KBS 새 월화극 '그들이 사는 세상'에 신예 판유걸과 이다인이 캐스팅돼 감칠맛 나는 조연 연기를 펼친다.

10년 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 파워 가슴을 열어라'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이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판유걸은 성인연기자로 변신, 어릴적 넘치던 끼와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헛'과 'LG텔레콤' 등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있는 이다인은 SBS '사랑하는 사람아'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판유걸과 함께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펼친다.

이들은 극중 각각 방송국 FD 철이와 민희 역할을 맡았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표민수, 김규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노희경 작가의 명대사가 합쳐진 가운데 한류스타 송혜교와 현빈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중견연기자 배종옥, 윤여정, 김갑수, 김창완 등이 출연한다. \

또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똥 아나운서'로 눈길을 끌었던 엄기준이 농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중인 '연애결혼'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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