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극 '바람의 나라'가 내년 2월 일본 후지 TV를 통해 방송된다.

KBS는 5일 "KBS 드라마 사상 최고가에 일본 후지 TV에 선판매 된 '바람의 나라'가 방송일자를 확정 지었다"며 "내년 1월 28일 스페셜방송을 시작으로 같은해 2월 7일부터 지상파 일본 후지 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일본 위성방송인 BS후지 TV도 '바람의 나라' 스페셜 방송과 함께 내년 2월 4일 첫회를 방송한다.
일본매체들은 스페셜 방송을 위해 오는 19일 '바람의 나라' 촬영 현장을 방문, 출연진 인터뷰와 함께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갈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