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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김강우-박시연 주연 '마린보이' 감상


진짜 '마린보이' 박태환이 김강우, 박시연과 함께 영화 '마린보이'를 감상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태환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 '마린보이'의 배우들과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마린보이'를 봤다.

김강우는 5일 오전11시 서울 압구정 CGV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린보이' 제작보고회에서 "주변에서 '마린보이'가 박태환 선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냐고 물을 정도로 그 '마린보이'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다"면서 "얼마 전 박태환 선수와 편집본을 같이 보는 자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이어 "박태환 선수의 별명 '마린보이'와 제목이 같아 우리도 박태환 선수의 반응이 궁금했는데 너무 즐거워하더라"며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마린보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고 자랑스럽듯이 우리 영화도 다른 느낌으로 좋게 기억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마린보이'는 몸 속에 마약을 숨기고 바다를 헤엄쳐 건너 운반하는 '마린보이'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2월5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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