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정환의 비속어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인 KBS '상상플러스' 제작진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했다.
'상상플러스' 제작진은 21일 오후 6시 30분경 홈페이지에 공지의 글을 올려 "지난 1월 20일 방송분에서 출연자의 비속어가 여과 없이 방송된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시청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을 채찍 삼아 더욱 좋은 방송을 만드는 '상상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상상플러스'는 20일 방송에서 신정환이 비속어를 말한 것이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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