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내의 유혹', 5주 연속 안방극장 1위 질주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안방극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아내의 유혹'은 9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5회분의 평균 시청률이 39.0%로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서 '아내의 유혹'은 '너는 내 운명'의 종영 이후 이번주까지 5주간 정상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내의 유혹'은 은재가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폈던 친구 애리를 이혼시키고 교빈과 결혼하려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방극장에 열광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평균 31.5%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이 27.1%과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이 25.2%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5위는 11일 방송돼 25.1%를 기록한 MBC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전'과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함께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내의 유혹', 5주 연속 안방극장 1위 질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