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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아벨', 청남대 촬영현장 전격 공개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 플랜비픽처스/DIMA엔터테인먼트)이 23일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이날 현장 공개되는 장소는 충북 청원군 청남대(대통령 별장). 특히 드라마의 멋진 배경으로 등장하는 명소들이 한꺼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찰영 분은 극중 초인(소지섭 분)에게 마지막으로 좋은 기억을 남겨주고 싶은 영지(한지민 분)는 관람시간이 끝난 청남대에 몰래 숨어들어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영지는 예전에 중국에서 만났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초인이 자신에겐 나침반 같은 존재였다고 숨겨둔 사랑을 고백한다. 초인도 영지를 끌어안으며 "평생을 오강호로 살며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초지커플(소지섭-한지민)의 슬픈 입맞춤과 함께 주인공 4명이 청주에서 극적으로 마주치는 장면이 등장해 스토리의 긴박감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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