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해외 진출작 '블러드'(원제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가 6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블러드'는 일본, 홍콩, 프랑스 3개국 합작영화로 3천500만 달러(한화 약 5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일본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화한 '블러드'는 인류의 미래를 걸고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뱀파이어 헌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지현은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헌터 '사야'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국내 배우 최초로 전세계에 대규모로 개봉되는 영화 원톱 주연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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