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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24.2%로 또 최고시청률 '경쟁자가 없다'


MBC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상승세가 무섭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 12회는 24.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자체최고시청률인 24.2%보다 0.2% 포인트 상승해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소폭이지지만 매회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어 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 될 지 관심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수에 대한 마음을 시어머니에게 들킨 소현(선우선 분)이 달수(오지호 분)의 회사 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갑작스레 달라진 소현의 태도에 지애(김남주 분)는 의아해했다.

달수는 회사에서 준혁(최철호 분)의 계략으로 뇌물죄라는 누명을 쓰고 다시 한 번 위기에 처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극 말미에는 소현이 달수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애의 충격이 방송되며 극의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명고'는 10.8%, KBS 2TV '남자이야기'는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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