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예비신부 백아영 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가 임신 6주째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오정태는 피앙세 백아영씨와 프로포즈 여행을 갔다왔으며 최근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오정태는 동료들에게 "나 아버지된다. 분유값 벌려면 축의금 내야한다"고 말하고 다녔다는 후문이다. 오정태는 또 "딸이나 아들이나 상관이 없지만,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예비신부를 꼭 닮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정태의 결혼식은 5월 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며 가수 송대관이 주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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