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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서우-임주환 "'사실무근', 동료배우 이상 아냐"


배우 서우와 임주환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4일 한 매체는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 도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서우와 임주환이 촬영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왜 열애설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서우와 임주환 씨가 친한 건 사실이지만 동료 배우 이상의 감정은 아니다. 비슷한 또래이고 함께 오랜 시간 촬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라며 "임주환 씨 말고도 프랑스 배우 프랑스 출신 황찬빈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임주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1년이 넘게 촬영을 하면서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의 감정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이상은 배우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열애설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서우와 임주환은 오는 8일 첫방송되는 MBC 새주말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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