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새로운 컨셉을 시도했으나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를 비롯한 기존 '무한도전' 멤버들과 손호영, 2PM, 이성진, 박휘순, 양배추 등 총 16명이 참여해 서바이벌 게임을 펼쳤다.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16명의 출연진이 팔씨름, 피구 등으로 승패를 겨뤄 게임이 끝날 때마다 한 명씩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무한도전' 시청자게시판에는 "'무한도전'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보는 것 같다", "출연진이 너무 많아 정신도 없고 재미도 없다", "'무한도전'만의 개성이 보이지 않는다" 등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여섯 멤버들이 무모한 도전을 하는 과정 속에서 재미와 의미, 때로는 감동을 전하던 '무한도전'의 본래 매력을 잃고 표류했다는 평가다.
'무한도전'의 '서바이벌 동거동락'은 다음주인 22일에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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