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이 유출돼 소속사에 비상이 걸렸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조이뉴스24에 "오는 31일 발매 예정이던 미니앨범 '포 뮤직(For Muzik)'의 전곡(7곡) 음원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튜브 등을 통해 유출 경로를 추적해본 결과 베네수엘라의 IP 주소가 확인됐다"며 "좀 더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큐브엔터테이먼트 측은 예정보다 빠른 오늘(28일) 포미닛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음원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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