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데스티네이션'의 4번째 시리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의 31일 집계에 따르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2천833만5천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죽음에도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 설정의 공포 스릴러물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4편으로 3D로 제작됐고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개봉된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연출의 전쟁영화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로 2천4만1천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류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은 개봉 4주차에 800만 달러를 추가하며 흥행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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