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섹시미로 사랑받았던 아이비가 2년만에 패션 화보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아이비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한 화보에서 베이직하고 모던한 모습을 공개했지만 눈빛만큼은 상대를 빨아들일 듯 여전히 뇌쇄적이었다.
모던&시크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포근하고 모던하면서도 여성미가 듬뿍 담긴 겨울 데님 스타일링으로 아이비로선 컴백 최초 화보다. 여전히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그녀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말 3집 앨범 발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앞서 공개된 이번 화보는 캘빈클라인진의 모던&심플한 감성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세련되고 모던한 캐주얼 룩을 보여준 아이비는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으로 세련된 모던한 룩, 박시한 니트에 벨트를 포인트로 한 페미닌룩, 블랙 팬츠와 패딩 점퍼로 연출한 모던 시크 룩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앨범을 준비해온 아이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www.ivynus.co.kr)를 통해 녹음실과 연습실에서의 모습을 소개하고 20일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안영민이 참여한 발라드 '눈물아 안녕', '보란듯이' 2곡을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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