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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정초, 광양제철남초 꺾고 초등부 챔피언 등극


서울신정초등학교가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서울신정초등학교는 29일 서울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 '2009 동원컵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광양제철남초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주원혁과 김민구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부터 신정초의 공격이 매서웠다. 전반 3분 권승철의 프리킥에 이은 김종화의 헤딩으로 공격을 시작한 신정초는 전반 4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신정초는 광양제철남초 골키퍼의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골키퍼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발에 잘못 맞아 뒤로 흘렀고 신정초 주원혁이 달려들며 골을 성공시켰다.

신정초는 선제골을 넣은 후 1분 만에 추가골을 뽑아내며 광양제철남초를 무너뜨렸다. 이번에도 골키퍼의 실책을 골로 연결시켰다. 골키퍼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김민구가 달려들어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의 연이은 실책으로 두 골을 허용한 광양제철남초는 전열을 가다듬고 동점을 향해 전진했다. 전반 13분 유용준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22분 유용준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등 광양제철남초는 전반 종반에 파상공세를 펼치며 신정초를 두드렸다. 하지만 신정초 골키퍼의 선방으로 기회는 무산되고 말았다.

후반 역시 동점으로 향하려는 광양제철남초의 추격이 거셌다. 후반 9분 추정호의 화려한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 12분 추정호의 오른발 슈팅 등 광양제철남초는 연신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었다.

결국 후반 18분 광양제철남초는 파상공세의 결실을 만들어냈다. 아크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장성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대 왼쪽을 갈랐다.

1골을 따라붙으며 기세가 오른 광양제철남초는 더욱 거센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더 이상 신정초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광양제철남초의 파상공세에도 흔들리지 않은 신정초는 초등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상암=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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