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여배우로 살아가는 고충을 가감없이 연기했다.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언론시사회에는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쟁쟁한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모인 6명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초호화 캐스팅이 화제가 됐다.

이미숙은 "영화를 보고 배우들도 사람이라는 것, 똑같은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점으로 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객관적으로 보니 배우가 아니면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없이 할 수 있는 건 현장에서 좋은 사람과 일하는 건데, 이것이 갇혀 사는 사람의 얼마나 작은 바람일까 싶었어요. 배우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각각의 여배우들은 자존심, 카리스마, 콤플렉스, 질투, 스캔들 등 우리가 알고 싶은 톱스타들의 속내를 리얼하게 연기한다.
영화 '여배우들'은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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