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한별이 SBS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레이디'(가제)에 낙점됐다.
'오마이레이디'는 '별을 따다줘' 후속으로 방영될 드라마로, 평범한 아줌마가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한별은 극중 집안 좋고 얼굴 예쁘고 S라인 몸매까지 갖춘 남자주인공 성민우의 대학시절 첫사랑이자 패션브랜드 마케팅 팀장 유라 역으로 등장한다.
톱스타 민우 앞에 다시 나타나 그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의상 협찬도 해주며 민우의 스타 만들기에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는 박한별 외에도 채림이 아줌마 매니저로,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까칠한 톱스타 민우로 변신한다.
출연진들은 5일 첫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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