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김태희와 문근영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군복무 후 복귀작인 드라마 '뉴하트'와 지난해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관심을 모은 지성은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나무엑터스 측은 "(지성은)안정된 연기력과 호감형의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남자 배우가 갖춰야 할 삼박자를 모두 갖춘 배우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성은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와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앞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올해엔 스크린으로 그 영역을 넓혀 30대 남자 주연 배우 층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지성의 활동 방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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