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댄스 대격돌 춤봤다'
(MBC 2월14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아이돌 그룹 2PM이 설날을 맞아 화끈한 짐승돌의 진수를 보여준다.
2PM은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댄스 대격돌 춤봤다'(연출 유호철 PD, 이하 춤봤다) 무대에서 화끈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춤봤다'는 2PM을 비롯해 소녀시대와 애프터스쿨 티아라 엠블랙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과 김종민 천명훈 노유민, 개그맨 조혜련 정주리 등이 출연해 댄스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짐승돌'의 원조 2PM은 이날 무대에서 한층 더 파워풀해지고, 한 단계 더 섹시해진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2PM은 이번 '춤봤다' 녹화에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웨이브부터 역동적이면서도 격렬한 크럼핑(Krumping)댄스에 이르기까지 '짐승돌'이라는 수식어게 걸맞는 댄스 퍼포먼스의 모든 것을 선보여 출연진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2PM의 멤버 옥택연은 격렬한 안무 동작 도중 즉흥적으로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작진은 "댄스 배틀 후반부 점수 뒤집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간 윷 뒤집기 게임'에서도 2PM 멤버들의 짐승돌스러운 모습은 계속됐다. 특히 찬성과 택연은 게임 내내 지지치 않는 괴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2PM과 맞대결을 펼친 슈퍼주니어는 멋진 댄스 퍼포먼스에 센스 있는 웃음 포인트까지 가미한 슈퍼주니어 특유의 무대를 준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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