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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한국, 역대 아시아 최고 성적


한국이 동계올림픽 아시아 최고 성적도 갈아치웠다.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17일간의 대장정을 지나 1일 오전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1일 폐회식이 열리고, 이제 4년 뒤 러시아 소치 대회를 기약하게 된다.

종합순위 1위는 금 14, 은 7, 동 5개의 성적을 거둔 개최국 캐나다에게 돌아갔다. 독일, 미국, 노르웨이가 그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종합순위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남녀 500m 스프린트를 동시 석권한 역대 올림픽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피겨 여자 싱글 종목에서도 김연아가 세계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한국의 메달은 금 6, 은 6, 동2 이다. 지난 2006 토리노 대회 때 거둔 한국 선수단의 역대 최고 성적(금6, 은3, 동2)과 한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모두 깨뜨렸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로도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한국 선수단이 밴쿠버에서 거둔 성적은 역대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도 넘어섰다.

이전 기록은 일본이 가지고 있었다. 일본은 1998년 자국에서 열린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의 성적으로 종합순위 6위에 오르면서 역대 아시아 참가국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일본은 하향세를 보이더니 이번 밴쿠버대회에서는 '노골드'의 수모마저 안았다.

대신 동계올림픽 강국 바통을 이어받은 한국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쌓아오더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강이자 세계 'TOP5'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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