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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8Kg 감량 명품 복근 공개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에서 꽃미남 스타 성민우 역을 맡은 최시원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극중 톱스타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주식으로, 8kg를 감량하고 명품 복근을 만들었다.

최시원은 "극중 톱스타인 민우는 몸이 슬림하고 복근, 그리고 근육이 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러 닭가슴살을 주로 먹고 틈틈이 운동으로 몸을 다져왔다"며 "덕분에 체중도 8kg이나 빠지고 복근도 더 뚜렷해져 내가 민우로 변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시원은 "드라마 첫 주연이라 긴장되는데다, 특히 까칠한 톱스타라 연기하기가 쉽지 않다"며 "같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희철형이나 기범이가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어 유심히 귀담아 듣고 있다. 두 분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함께 연기하는 채림에 대해서는 "연기로 따지면 나보다 대선배님이신데, 마음이 너무 착한데다 나를 정말 편하게 대해 준다"며 "내가 선배님보다 연하라는 걸 전혀 못 느끼게 해줄 정도"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별을 따다줘'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첫 방송되는 '오! 마이 레이디'는 채림, 최시원과 더불어 이현우, 박한별, 문정희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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