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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남편 역 류승룡 외조에 든든해"


배우 엄정화가 상대배우 류승룡과의 연기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엄정화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 극장에서 열린 영화 '베스트셀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액션 장면 중 가장 힘들게 했던 남자배우는 누구였냐는 질문에 "남편 류승룡이었다"고 답했다.

엄정화는 "희수(엄정화 분)를 물에서 건져나와 인공호흡하는 장면이나 류승룡에게 뺨을 맞고 코피가 났던 것도 기억이 난다"면서도 "촬영하면서 상대 배우가 이렇게 든든할 수 있구나, 이런 남편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또 과거 스릴러 영화 '오로라 공주'와의 차이에 대해 "'오로라 공주'는 딸을 잃은 엄마의 슬픈 감정이 분노로 표현된 것이고 '베스트셀러'의 희수는 일에 대한 욕망이 더 큰 여자"라고 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일을 못하게 됐을 때를 생각도 해보고 표절에 의해서 내게 충격이 와서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겪는다고 가정도 했다"며 "실제 나와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었던 인물이었던 것 같아 힘든 부분들도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이번 영화에서 매 작품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작가지만 표절 혐의로 나락에 떨어지는 백희수 역을 맡았다.

'베스트셀러'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외딴 별장에서 우연히 딸의 이야기를 듣고 쓴 소설이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펼쳐진다는 내용으로 다음달 15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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