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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리옹 3-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뮌헨은 28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제를랑에서 펼쳐진 '2009~10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이바차 올리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뮌헨은 2차전에서도 3-0 승리를 거두며 통합 2연승으로 당당하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뮌헨은 2000~01시즌 우승 후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뮌헨이 경기를 압도했다. 전반 2분 뮬러의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작으로 뮌헨은 공격의 출발을 알렸고, 26분 선제골을 성공시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아크 왼쪽에서 올린 뮬러의 패스를 문전 쇄도하던 올리치가 터닝슈팅으로 연결시키며 리옹 골문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7분 슈바인슈타이거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10분 로번의 왼발 슈팅 등 뮌헨은 추가골을 향해 무섭게 전진했다.

게다가 뮌헨은 후반 14분 수적 우세까지 점하게 됐다. 올리치에 거친 태클을 시도한 리옹의 크리스가 퇴장을 당한 것. 경기를 압도하던 상태에서 수적 우세마저 점한 뮌헨은 화력의 강도를 더욱 높이기 시작했다.

후반 21분 알틴톱의 패스를 받은 올리치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33분 올리치는 람이 내준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시키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리고 뮌헨은 완승을 거두며 9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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